결혼, 약혼, 출산길일, 정통택일, 이사, 이사방위,
장례일, 이장 등 각종택일

항간에서 역학자를 잘 찾는 분들은 본인 또는 자녀가 결혼 적령기에도 불구하고 삼재가 들어 결혼시킬 수 없느니. 뭐가 나빠 기다렸다가
식을 올려야 한다느니 하고 미루는 경우가 있으나. 삼재 삼년을 피하고 이것저것 다 가린 뒤 결혼식을 올리려면
나이만 늦어지는 처녀총각의 입장에서는 딱한 일이다.

삼재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다는 법은 없으나 다만 혼인흉년에 해당하는 해가 있어 가급적 좋지 않은  해만 피해서 결혼식을 올리면 큰 탈은 없을 것이다.잘 파악하여 택일을 해야 한다.